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감독 장철수)가 할리우드 영화의 잇따른 공세에도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하게 지켰다.
6월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지난 18일 하루 전국 850개 상영관에서 10만 49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547만 4336명이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개봉 36시간 만에 100만, 72시간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세를 몰아 개봉 12일차에 누적 관객 수 500만을 돌파했다.
이 작품은 전설이 돼 돌아오라는 명령과 함께 각각 달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으로 남파된 북한 최정예 스파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같은 날 ‘맨 오브 스틸’은 9만 183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39만 8891명이다. 그 뒤를 이어 1만 5839명을 동원한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9만 8880명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