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10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kt렌탈은 자전거 전문 유통 브랜드 와츠 사이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자전거 렌탈 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업무협약에 따라, 초경량 고강도 자전거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스톡 바이시클은 독일의 대표 자전거 브랜드로, 카본 소재를 사용한 초경량 자전거를 생산하는 브랜드이다. 스톡의 대표 모델로 최저 1100만원대인 아르나리오를 36개월 기준 월 18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입문급 모델인 시네로는 월 4만9000원부터 가능하며, 렌탈 기간이 끝나면 인수도 가능하다.
와츠 사이클링은 독을 스톡 바이시클 외에도 영국 라파, 미국 라이놀즈, 미국 가민 등 세계 각국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kt렌탈은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할리데이비슨도 렌탈 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약 40건의 계약이 체결됐으나 올해 상반기에만 110건으로 늘어나는 등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월 20만원 선에서 할리데이비슨을 탈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kt렌탈 관계자는 “모터사이클에 이어 프리미엄 자전거로 렌탈 상품을 확대하며 레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전거 렌탈 상품은 와츠 사이클링 영업팀(02-797-8279)으로 문의하거나 와츠 사이클링 매장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