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세를 이어가던 예당엔터테인먼트의 주식 거래가 폭발하고 있어 투자주의가 요구된다.
창업주이자 대표이사였던 변두섭 회장의 사망 소식에 4일 연속 하한가를 보였던 예당 주식이 11일 장 시작과 함께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거래가 폭발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2분께 예당의 총 발행주식수 9179만주를 넘어서 1억주를 돌파했다. 전날에도 평소 100만주 안팎이던 거래량이 2635만주로 급증했다.
증권업계에서는 대주주의 지분 출회를 우려하고 있다. 최대주주의 지분 변동이 있을 경우 5거래일 이내에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 된다는 규정에 따라 늦어도 12일이면 반대매매 여부가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예당과 함께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했던 테라리소스도 거래가 크게 늘며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태형 기자/
th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