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 건설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건설산업비전포럼과 해외건설협회, 한국건설경영협회는 오는 13일 낮 1시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건설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후루사카 슈조 일본 교토대 교수가 ‘건설산업의 재생과 발전을 향해서 산업으로서의 전략을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일본의 사례를 소개한다.
마리나 페트로레카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본부장은 미국과 유럽의 사례를 통해 ‘정부의 인프라 투자정책과 교훈’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김정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질의 응답 및 토론도 진행된다. 우리 정부의 건설 투자에 대한 우선순위가 낮아진 가운데, 이같은 해외 사례 공유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건설산업의 역할을 상기시키려는 취지에서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김종훈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는 “2003년 6월 창립이래 건설산업의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 지금까지 100회 이상 토론회를 개최해 건설업계가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건설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