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GS홈쇼핑이 2분기 실적 대선 기대감으로 하락하루만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GS홈쇼핑은 11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30%(9500원) 상승한 23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0.18% 소폭 하락했지만 하루만에 상승전환했다.
전날보다 1.81% 오른 22만51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GS홈쇼핑은 매수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23만원선 위로 올라섰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GS홈쇼핑이 송출수수료 인상에도 매체와 상품 믹스 개선 효과로 실적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내놓았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350억원으로 컨센서스인 347억원 충족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1분기 실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시현한데 이어 2분기 실적도 사상 최고치를 이어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그는 해외사업도 순항중이고 특히 중국 법인은 상장이 추진되고 있는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중국법인(지분 20%, 순이익 지난해 77억원, 올해 1분기 44억원)은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등 전반적으로 양 호한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요소가 많다”고 밝혔다.
박종렬 HMC연구원도 이날 “고마진 상품 위주로 조정되면서 2분기 영업익도 시장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며 “하반기에도 유통채널 중 가장 양호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gre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