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경복궁 야간 개장이 끝난 가운데 삼겹살을 구워 먹은 일부 시민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경복궁 야간개장에는 하룻밤에 약 4만 명이 몰렸다. 특히 근정전 앞까지 돗자리를 깔고 삼겹살을 구우며 술판을 벌이는 일부 시민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5월과 10월에 약 6일씩 개방해온 경복궁 야간개장은 지난해부터 입소문을 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문화재청은 뒤늦게 인터넷 예매 3만 명, 현장 판매 1만 명으로 관람객 수를 제한했다. 올해는 인터넷 예매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관람일을 늘리거나 추첨을 통해 관람객을 선별하자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야간 경복궁
야간 경복궁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가봤는데 난리도 아니더라” “개장 일수는 적고 사람은 많고..” “야간개장을 주기적으로 하든지 해야지 이건 좀 아닌 듯”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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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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