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화학(대표 백재현)은 인도 섬유회사와 50억원 규모의 섬유용 이산화티타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회사는 세계 최대 섬유기업인 릴라이언스(Reliance Indurstries)로, 공급 기간은 이달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다. 계약금액은 전년도 섬유용 이산화티타늄 수출액의 40%에 달한다.

섬유용 이산화티타늄은 화섬업체들의 원사생산시 광택을 제거하거나 마모성을 향상시키는 용도로 사용된다. 코스모화학의 섬유용 이산화티타늄 생산능력은 연 1만t 규모다.

코스모화학은 백색안료인 이산화티타늄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 고무ㆍ도료ㆍ수지ㆍ제지 등에 활용되는 범용제품부터 섬유용, 필름용, 전자재료용에 이르는 고부가가치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체다. 이외에도 2차전지 핵심 기초 소재인 황산코발트를 국내 최초로 생산해 왔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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