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포항제철소가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 5일째인 지난달 30일 경북․포항지역 취약계층에 선풍기 2000대를 전달했다.

3일 포철에 따르면 올해 여름 더위가 예년보다 더 덥고 길어진다는 예상에 따른 것으로 이날 경북 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 협회는 산하 복지관을 통해 대상 가정에 선풍기를 제공한다.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은 “우리 주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외로움이나 소외감일 것이다”며 “그분들을 생각하는 우리의 마음이 자그마한 용기와 힘으로 함께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포스코봉사단 창단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정준양 회장과 포항·광양 제철소장, 출자사 사장단, 클린오션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인천 연안부두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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