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 올림푸스한국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 독거 노인들에게 영정사진을 찍어주는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3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도봉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첫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일반적으로 영정사진에 두르는 블랙리본의 슬픈 이미지를 블루리본으로 교체해 장수기원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로 환기시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촬영에는 전통문화 및 종가문화 촬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이동춘 씨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이날은 특별히 백설헌 한복 디자이너가 의상을 협찬했다.

도봉재가노인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진행된 블루리본 프로젝트는 내년 3월까지 총 16개 서울시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해당 지역 노인들의 영정사진을 촬영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나도미 카츠히코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올림푸스한국의 기업문화를 담아 재가노인들이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정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