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SBS ‘생방송 투데이‘ ‘하나 뿐인 나의 집’에서는 24일 오후 6시 5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황영수와 전연숙 씨 부부의 쉼터 같은 집을 소개한다. 한마디로 폭포정원 집이다.
화려하지만 각박함을 느끼게 하는 도심 속에서 이들 부부는 꿈꾸던 자연 공간을 집 한 쪽에 하나씩 마련해 나갔다. 평범한 벽을 폭포로 만들고, 하나 밖에 없던 소나무 곁에는 다양한 나무와 꽃, 돌을 옮겨 집안으로 들였다. 그리고 부부만의 작은 정원으로 시작한 공간이 이제는 동네 새들의 휴식처가 됐고 거실의 통유리 창을 통해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부부는 그동안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에 살았는데 이전의 집들은 단순히 살기 위한 집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집은 처음부터 의미가 남달랐는데, 오랜 세월 내조하느라 고생한 아내를 위해 남편이 선물한 집이기 때문이다. 이 때부터 집 구입부터 인테리어까지 전적으로 아내가 나서 도맡았고 집에는 아내에 대한 사랑과 , 자연의 아름다움이 듬뿍 담겨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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