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발전연구원은 지난 12일 대회의실에서 기타큐슈시립대학과 ‘인천과 기타큐슈의 관광분야 도시정책 연구사례’을 주제로 공동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인천발전연구원 심진범 연구위원은 인천의 지역자산인 ‘섬’을 기반으로 ‘예술관광’을 접목해 ‘예술관광을 통한 신(新) 관광정책 전개 : 인천시 섬 관광정책의 대안적 접근’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인천도시공사 소연수 문화스포츠진흥팀장은 최근 성과를 내고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집객 이벤트 ‘펜타포트 음악축제’와 이를 연계ㆍ확대시킨 음악도시 사업에 대한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의 성과’와 ‘음악도시, 인천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기타큐슈시립대학 도시정책연구소 이토 토키코(伊藤解子) 교수는 올해 시정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유치해 교류 인구의 확대를 도모하고 있는 기타큐슈시의 사례 중 ‘기타큐슈시 산업관광의 과제’를 주제로 지역자원인 ‘산업관광’에 대해 연구성과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또한 도시정책연구소 미나미 히로쉬(南 博) 준교수는 기타큐슈 프로축구팀의 노력과 ‘B-1 그랑프리 음식축제’의 경제파급효과에 대해 ‘기타큐슈시의 집객 이벤트로 거리의 활력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인천발전연구원과 기타큐슈시립대학은 지난 2006년 체결한 연구교류 협정에 따라 도시정책사례의 상호 벤치마킹과 연구성과의 심화를 위해 매년 윤번제로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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