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 속 배우들의 팀플레이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12일 공개된 ‘감시자들’ 비하인드 사진에는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이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영화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감시반 반장과 신참으로 분해 극 초반 신입 한효주의 엉뚱한 실수로 마찰을 빚은 설경구는 한효주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시종일관 유쾌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또한 영화 속 쫓고 쫓기는 관계와는 달리 서로에게 장난치는 정우성과 한효주의 모습은 카메라 뒤편에서 더욱 끈끈했던 배우들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때론 유쾌하게, 때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이준호의 모습은 신인 배우로서 열정을 느끼게 하며, 사진 곳곳에서 보이는 ‘감시반’ 스태프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감시자들’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서도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