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21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제대했다.

비는 7월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에 위치한 국방부 국방홍보원 앞에서 열린 전역식에 참석했다.

국방홍보원 앞에는 그의 전역식을 기다린 팬들과 취재진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비는 “많이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한 후 준비된 흰색 차량에 탑승했다.

그는 “정지훈”을 연호하는 팬들에게 거수경례를 한 뒤 현장을 떠났다.

비는 지난 2011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한 후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다 지난해 3월 국방부 홍보지원대대 소속 연예사병으로 보직을 변경했다.

한편 비는 지난 5월 비스트, 포미닛, 지나, 비투비 등이 소속돼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