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최영완이 특수분장을 통해 추녀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사랑과 전쟁2’에서는 지수(최영완 분)와 재호(민준호 분) 부부의 ‘못생긴 아내’ 편이 그려졌다.

이날 추녀 아내 역할을 맡은 최영완은 가짜 코와 뻐드렁니 등의 특수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특히 추녀 분장을 한 최영완은 외모지상주의자 남편 재호 역을 맡은 민준호에게 과한 애교를 부리는 등 웃음을 더했다.

이후 재호는 법정 앞에 성형수술로 예뻐진 아내 지수가 나타나자 다시 지수를 붙잡으려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못생긴 아내'편에서 추녀역을 완벽히 소화해낸 최영완은 특수분장 시간에만 무려 1시간 30분이 걸렸다.

최영완은 평소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앓아 숨쉬기조차 힘든 상황에서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사랑과 전쟁 시즌2’ 이승면 PD는 “사회 전반적으로 팽배한 외모 지상주의가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점을 꼬집고 싶었다”며 “더욱 리얼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특수 분장을 도입했다.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위해 미모를 포기(?)해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영완 특수 분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영완 특수 분장, 드라마 재밌었다", “최영완 특수 분장, 드라마보니 남자들 정말 외모지상주의", ”최영완 특수 분장, 힘들었겠다, 잘 봤어요", “최영완 특수 분장 정말 완벽히 변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영완(탤런트/영화배우)
지난 5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사랑과 전쟁2’에서는 지수(최영완 분)와 재호(민준호 분) 부부의 ‘못생긴 아내’ 편이 그려졌다.
최영완(탤런트/영화배우) 지난 5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사랑과 전쟁2’에서는 지수(최영완 분)와 재호(민준호 분) 부부의 ‘못생긴 아내’ 편이 그려졌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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