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삼총사'가 일본 공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현지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삼총사'는 오는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총 25회 일본 공연을 확정 짓고, 신성우 김법래 이건명 김민종 민영기 홍경수 엄기준 조순창 손준호 이창민 준케이(Jun. K) 송승현 서지영 김소현 김아선 제이민 예은 김상현 등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캐스팅 발표와 동시에 일본 야후 재팬에서는 '삼총사'가 실시간 검색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라 한국 라이선스 뮤지컬의 인기를 확인시켰다.

특히 지난달 25일 도쿄 웨스틴 호텔에서 진행된 '삼총사'의 제작발표회에는 약 200명의 취재진이 몰리는 등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참석한 6명의 주연배우들에게 산케이 신문, 동경 중일스포츠 등 일본 유수의 언론 매체의 질문이 쇄도했다.

배우들은 이날 "'삼총사'를 일본에서 공연하게 돼 정말 기쁘다. 일본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 8월 무대를 기대 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삼총사'의 일본 공연은 추첨을 통해 당첨된 관객들에게 한해서 티켓을 판매하는 선예매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0일 일반 예매로 티켓을 판매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