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린 금요일, 비가 그친 중북부지방과 달리 충첨이남지방에는 아직 쏟아질 비가 남아 있다.
충청이남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린후, 주말인 토요일(6일)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며 다시 일요일(7일)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5일 오전 7시 10분 발표한 기상속보에서 “현재 전라남북도, 충남남부와 경상남북도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남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대구와 경남서부ㆍ호남과 충남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12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주말인 토요일, 중부지방에는 가끔 구름많겠고, 비가 그친 중남부지방에도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서울의 낮기온은 31도, 춘천과 강릉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예상된다.
일요일(7일)에는 서울이 28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등의 기온을 보이겠으며, 다시 장맛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일요일 오전부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7일과 8일 오전까지는 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면서 전국에 비가 오는 날이 많겠으나, 9일 이후에는 주로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겠다"고 전망했다.
▶레인부츠엔 면양말!=장마철에는 레인부츠로 패션 포인트를 주는 여성을 많이 볼수 있다. 레인부츠는 다리가 길어보이는 장점과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장마철 패션에 화사한 컬러로 세련된 멋을 낼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마가 시작되는 7월부터 8월까지는 덥고 습한 날씨때문에 무좀에 걸리기 쉬워 레인부츠착용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손발톱 무좀의 경우에는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9만 명이나 더 많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특히 여성이 맨말로 레인부츠를 신을 경우 상황은 악화된다.
장마철 습기로 축축한 상황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곰팡이들이 증식하면서 무좀이 악화되기 쉽다.
따라서 레인부츠를 신을 때는 스타킹이나, 땀흡수에 가장 효과적인 면양말을 함께 착용하도록 한다.
또 외출후에는 발을 깨끗이 씻고, 드라이기를 이용해 부츠내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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