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전날 세계 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개인이 매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10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61포인트(0.36%) 오른 1831.17 을 기록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이집트와 포르투갈 정국 불안 등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고용 등 지표 호조에 힘입어 반등세로 마감했다.
개인이 187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7억원, 5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6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358억원 순매수 등 총 234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가스업, 통신업, 운수창고업, 종이목재업, 운송장비업종이 1%대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으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0.31% 올라 130만5000원에 거래 중이며, SK이노베이션(2.93%), 삼성화재(3.43%)가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1.91%), LG디스플레이(-2.06%), 하나금융지주(-2.77%) 등이 1~2%대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파미셀이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실험결과 효과를 입증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개성공단 재개 소식에 태광산업, 태평양물산, 신원 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이 시각 현재 1.16포인트(0.22%) 내린 520.14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29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나, 기관이 42억원 주식을 쏟아내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은 셀트리온이 3.85% 내리고 있고, 위메이드(-2.63%), 씨젠(-2.31%), 덕산하이메탈(-2.18%) 등이 떨어지고 있다.
CJ오쇼핑(1.64%), 파라다이스(1.94%), 골프존(2.40%)가 1~2%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2.70원 내린 1139.8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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