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개그우먼 권미진(25)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남자들의 반응에 대해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권미진은 “개그맨들은 친한 동료들끼리 아무렇지 않게 포옹을 하면서 인사를 한다”며 “최근 양상국 선배를 만나 반가워서 포옹을 했다. 예전에는 그런 모습 보고 누구도 뭐라고 안 하셨는데 한 PD님이 ‘뭐 하는 짓이냐, 남자 여자끼리 왜 안고 그러냐’고 혼내셨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 전에는 박휘순 선배한테 전화가 왔다. ‘오빠 이사했으니까 집에 놀러와’라고 하더라”며 “그 다음이 더 웃겼다 ‘나 여자 친구 없어’라고 말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권미진은 “박휘순 선배가 날 보고 ‘넌 이민정 이상이야’라더라. 이병헌씨가 이민정씨에게 다시 연락을 한 이유를 알겠다고 하더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권미진은 “그 많던 사람 중에 박휘순한테 연락이 왔다. 그리고 연락온 또 한 사람은 송영길이었다”고 말하며 씁쓸해 하기도 했다.
한편 권미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103kg에서 51kg으로 무려 52kg이나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꾸준히 체중 관리를 하면서 블로그를 통해 비법 등을 전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