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러시아 야스니)=신상윤 기자]다목적실용위성 5호(아리랑 5호)가 우주로 비상(飛翔), 정상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23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아리랑 5호는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지난 22일 오후 8시39분(한국 시간 22일 오후 11시39분) 드네프르 발사체에 실려 발사돼 정상적으로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아리랑 5호는 발사 4분39초 뒤 페어링 분리, 15분14초만에 고도 550㎞ 상공에서 발사체에서 분리됐다. 이어 발사 후 32분만에 노르웨이 트롤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하면서 정상궤도 진입을 알렸다. 발사 1시간 27분 뒤에 아리랑 5호는 노르웨이 스발바르드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 태양전지판 전개와 안테나 기능이 정상적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아리랑 5호를 실은 발사체 드네프르가 지난 22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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