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에코팜, 스타슈퍼서 판매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클렌즈(Cleanseㆍ해독주스)’가 국내에 선을 보인다. 미국 뉴욕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주스다. 국내에서 ‘레몬 디톡스’로 각광을 받았던 주스도 ‘클렌즈’의 한 종류인 ‘마스터 클렌즈’로, 국내 소비자도 정통 해독주스를 접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100% 친환경ㆍ생과일 주스 브랜드 ‘저스트주스’를 생산ㆍ판매하는 헤럴드에코팜은 서울 도곡동 신세계 스타슈퍼에 클렌즈ㆍ주스 전문매장인 ‘저스트주스 클렌즈’의 문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매장에서 정식으로 클렌즈를 내놓는 건 헤럴드에코팜이 처음이다.

이 매장에선 ‘3-데이 토털 클렌즈’라고 이름 붙인 6종의 주스를 판매한다. 각 병의 용량은 500㎖이며 하루 6병을 3시간마다 마시도록 짜여 있다. 구체적으로는 ▷잠자리에서 일어난 오전 7시께 마시는 ‘그린업’(셀러리, 시금치, 오이, 생강, 멜론) ▷활기찬 하루를 위한 ‘부스터 C’(오렌지, 사과, 유자즙) ▷소화를 돕는 ‘스키니레몬’(레몬, 사과, 카옌페퍼, 정제수) ▷뿌리채소로 구성한 ‘루트파워’(고구마, 사과, 당근) ▷내장기관을 진정시키는 ‘리프레셔’(미나리, 오이, 배, 레몬) ▷잠들기 전 오후 10시께 마시는 ‘밀키웨이’(아몬드, 정제수, 계피가루, 바닐라빈, 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따로 식사를 하지 않고 이 주스만을 음용한다. 이렇게 사흘 동안 마신다고 해서 ‘3-데이’라고 했다. 헤럴드에코팜 관계자는 “1차로 ‘3-데이 토털 클렌즈’를 내놓은 것이고, 추가적으로 다른 제품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클렌즈는 헤럴드에코팜의 김용휘 수석셰프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식요리 전문가 크리스틴 조 셰프가 공동 연구ㆍ개발해 만들었다.

크리스틴 조 셰프는 “뉴욕에선 5~7년 전부터 클렌즈 주스 붐이 일고 있다”며 “한국에서 클렌즈 주스는 아직 생소하지만 건강한 음식ㆍ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휘 셰프는 “자체 개발한 레시피에 따라 매장에서 직접 생과일ㆍ채소를 흡착해 만드는 것인 만큼 안심하고 건강하게 마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스타슈퍼(02-2191-1234)뿐만 아니라 헤럴드에코팜 R&D공방(02-723-2265)에서도 판매한다.

홍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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