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센스화환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장혁이 ‘킨제이보고서’를 언급해 화제가 되면서, 과거에 받은 센스화환도 새삼 눈길을 끈다.

장혁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군대에서 500페이지나 되는 ‘킨제이 보고서’를 3번이나 정독했다고 털어놨다. 늦은 나이에 입대해 차마 선데이 서울과 같은 잡지를 볼 수 없어 ‘킨제이 보고서’로 대신했다는 것.

‘킨제이보고서’ 언급에 앞서 장혁이 받은 센스화환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장혁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도서 ‘장혁의 열혈남아’ 출간기념회에 참석했다.

이날 출간기념회에서 주목받은 것은 장혁이 출연 중인 MBC ‘진짜 사나이’ 팀에서 보낸 센스 화환. 이 화환에는 ‘킨제이 보고서를 잇는 베스트셀러! 장혁의 열혈남아’라는 재치있는 문구가 적혀 있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당시 누리꾼들은 킨제이보고서가 베스트셀러의 대명사로 언급된 것으로 생각했으나, ‘무릎팍’ 방송을 통해 이 책이 장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책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셈이다.

진짜 사나이 센스화환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센스화환, 킨제이 보고서 언급이 그런 뜻이었네”, “진짜 사나이 센스화환, 제작진이 장혁 취향까지 다 파악한 거였네”, “진짜 사나이 센스화환 속 킨제이보고서, 제작진 재치만점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