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의회가 독도 관련 ‘일본 여론조사 결과’ 즉각 취소를 강력 촉구했다.
5일 도의회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가 지난 1일 여론 조사를 통해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발표한데 대해 “이를 즉각 취소하고 사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도의회는 이번 발표가 “일본 국민을 세뇌화시키는 또 다른 술책을 보여주는 전체주의 국가의 전형이다”며 “이러한 시대역행적이고 국민기만적인 술책으로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진실’이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1일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독도문제 국민 여론조사는 전국 성인 3000명(응답자 178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결과에서 ‘응답자 60.7%가 독도를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응답했고 ‘한국이 경비대원을 상주시키는 등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고 63%가 응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