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지난 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애플 구형 스마트폰 제품 등에 대한 수입을 금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5일 삼성전자의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하락세로 출발해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6000원(0.47%) 떨어진 128만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5년간 미국 행정부가 ITC의 권고를 거부한 사례는 한차례도 없었다. 오바마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삼성전자에 악재로 꼽히지만 전문가들은 수입금지 대상에 오른 것이 애플의 구형 제품이라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test1015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