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전남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오리가 발견되자 백신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파루 주가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4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글 벳도 12.90% 주가가 치솟고 있다. 제일바이오 역시 12.43% 주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대한뉴팜, VGX인터, 중앙백신 등도 6~10% 가량 오름세다.

반면 닭고기 업체 하림과 하림홀딩스 주가는 같은 시각 3% 이상 빠지고 있다. 동우와 마니커는 2% 이상 주가 하락세다.

전북도는 AI확산을 막기 위해 의심 농장의 종오리 2만여 마리를 오늘 안으로 살처분할 계획이며 보건당국과 함께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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