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STX솔라는 일본 미야기현에 들어설 태양광발전소에 모듈 40억원어치를 공급하기로 해 수주 물꼬를 텄다고 10일 밝혔다.

STX솔라는 일본 발전소시공업체 관동건설공업에 태양광 모듈 1만7천개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STX솔라의 한달치 생산 물량으로 총 4.4㎿ 규모다.

관동건설공업은 2014년 1월께 미야기현 태양광발전소 2기를 완공하고 연간 440만㎾h의 전력을 생산해 2억엔의 수익을 올릴 계획이다.

STX솔라는 또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일본 기업들과 함께 규슈지역 10㎿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추진하는 등 일본 태양광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TX솔라의 한 관계자는 “일본 오사카 지점을 개설해 현지영업을 강화한 결과 첫수주에 성공했다”면서 “일본은 2014년까지 100㎿ 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을 계획하고있어 향후 수주 전망도 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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