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ㆍ사진)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사회적기업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 발굴을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이 대회에서 송파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브랜드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을 응모해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천지하보도에 ‘한국만화인협동조합’을 유치하며 시작됐다.
만화 관련 ▷취업ㆍ창업 아카데미 ▷힐링프로그램을 진행 ▷재능기부를 통해 어둡던 지하보도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만화가의 재능을 창의인재 양성과 고용ㆍ사회서비스로 환원시켰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앞으로도 민선5기 공약사업인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