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종합교육기업 정상JLS(대표이사 박상하)는 세계 4대 도서전으로 꼽히는 ‘제20회 베이징 국제도서전’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 28일부터 닷새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정상JLS는 자체 출판 브랜드인 ‘카라멜트리’의 온오프 맞춤 학습(Total Learning) 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총 6레벨 120종의 카라멜트리 도서를 선보였다.

체험 부스에서는 스토리북 도서를 컴퓨터나 태블릿PC를 활용해 함께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하고, 포토존을 설치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베이징 국제도서전 참가를 통해 교육 컨텐츠를 홍보하는 한편, 북페어 기간 동안 25~30개의 중국 내 대형 교육기업, 출판 유통 회사 관계자들을 만나 B2B 사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박상하 정상JLS 대표는 “이번 베이징 국제도서전 참가를 통해 정상JLS는 중국 교육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카라멜트리를 비롯한 교육 컨텐츠가 중국 현지인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은 만큼 향후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상JLS는 이번 베이징 국제도서전 참가에 앞서 지난 4월 아부다비 국제도서전, 6월 동경 국제도서전에 참가했다.

지난 7월에는 세계적인 도서유통회사 IPG사와 아동 서적 출판사로서는 국내 최초로 아시아권을 제외한 전 세계 대상 독점 공급하는 총판 계약을 맺는 등 지속적인 세계 도서전 참가와 참관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는 베이징 국제도서전은 미국, 일본, 이태리, 프랑스 등 약 76개국 2100개 업체가 참가했다.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 런던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로 급성장, 세계 출판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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