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북구청이 이번달 14일과 다음달 12일 구암동 함지공원에서 ‘2013 북구 나눔장터 착한벼룩시장’을 개장한다.

2일 구청에 따르면 재활용 가능 물품을 서로 나누고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참가자가 의류 등 중고물품을 직접 교환·판매하는 벼룩시장 형태로 운영된다. 판매할 수 있는 물품은 80점 미만으로 제한되고 판매수익금 30%이상을 주관단체에 기부해야 한다.

구청은 이날 페이스 페인팅, 풍선․네일아트, 쿠키 클레이, 폐건전지 교환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해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나눔장터 참가대상이 중고물품 판매와 기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가능하지만 상업적 목적으로는 참가할 수 없다”며 “신청은 행사 2일전까지 북구청 환경관리과 또는 북구자원봉사센터로 신청·선착순으로 선정된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