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중국 시장의 알짜 종목을 찾아 투자하는 동부증권의 ‘동부차이나본토증권자투자신탁[주식]’펀드가 투자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환헤지형과 환노출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동부차이나본토주식펀드’는 중국 시장에서 저평가, 고성장 종목을 발굴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달성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중국 시장은 최근 5세대 지도부 출범 후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하면서 종목별 차별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동부차이나본토주식펀드는 기업별 가치와 실적 및 정책수혜 여부를 정밀 분석해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개별종목 발굴에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풀골자산운용(Fullgoal Fund Management)이 해외자산에 대한 위탁운용을 맡는다. 풀골자산운용은 운용자산이 약 20조원으로, 중국자산운용사 가운데 자산규모로 9위다. 또 중국국민연금으로부터의 위탁운용 규모 증가세도 선두권을 다투는 등 탁월한 운용력을 자랑한다.
동부차이나본토주식펀드는 풀골자산운용의 이러한 운용력을 바탕으로 금융주와 통신주, 국유기업 중심의 370개 종목이 상장된 H주 시장보다는 A주 시장에 투자한다. 중국 대표 기업을 포함한 2400여개 종목이 상장된 A주 시장은 민영기업 비중이 높고 업종이 다양해 분산투자가 용이하다.
위장용 풀골 자산운용 대표매니저는 “올해 중국주식시장은 철강, 금융, 시멘트업종이 급락하면서 CSI300지수가 5% 가량 하락했지만 A주 상장기업 2000여 개 중 3분의 2 가량은 오히려 주가가 상승했다”며 “히든챔피언(숨겨진 강소종목)을 찾기에는 적합한 환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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