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슈퍼피쉬’와 ‘이카로스의 꿈’이 국제 무대에서 또 한 번 쾌거를 이뤘다.

KBS는 ‘슈퍼피쉬’와 ‘이카로스의 꿈’이 2013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상 시상식에서 각각 TV다큐멘터리 부문, TV스포츠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전했다.

앞서 28일(현지시간) 저녁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ABU 시상식에서 ‘슈퍼피쉬’와 ‘이카로스의 꿈’이 각 부문 최고상을 받았고, 이종옥 KBS 기술본부장이 방송기술대상을, KBS기술연구소는 세계 최초 지상파 UHD TV 실험방송으로 기술논문상을 받았다.

‘슈퍼피쉬’(연출 송웅달·이지운·이기연)는 KBS가 지난해 기획한 ‘K-DOC(KBS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의 하나로, 인간의 역사를 통해 돌아보는 물고기의 역할을 다룬 4부작이다. 올해 휴스턴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도 받았다.

‘이카로스의 꿈’(연출 김형운) 역시 지난해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동력 없이 자연 에너지만을 이용해 하늘길을 여는 이카로스 후예들의 모험을 기록한 작품이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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