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서울 뒷골목을 주제로 한, 드로잉·사진전이 금천구에서 열린다.5일 금천구는 오는 14일(토)까지 금천구 시흥3동 박미사랑 마을회관에서 ‘서울시골-서울시 골목을 담다’라는 주제로 드로잉·사진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사진과 드로잉뿐만 아니라 ‘작가와 함께하는 따라 하기 책’, 관람객의 메모, 사진 방명록이 함께하는 관람과 참여가 동시 진행되는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마작-마을작가만들기' 팀이 지난해 말 서울시 사회적 경제 아이디어 대회 위키서울 2기에 선정되어 진행해 온 프로젝트이다. 금천구는 우리가 마을을 감상할 수 있는 눈을 갖게 된다면 "녹이 슬고 있는 철문도, 깨져 금이 간 담벼락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인식에서 시작하게됐다고 설명했다.또 "마을 속에서 주민들의 활동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주민들의 작은 움직임들이 마을을 바꿔 나가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