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예쁜 남자’ 출연을 확정했다.

아이유는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영될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의 여자주인공 김보통 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김보통은 외모, 스펙, 배경 등 모든 것이 보통인 여자로 중학교 때 ‘예쁜 남자’ 독고마테(장근석)에게 첫눈에 반한 이후 마테의, 마테에 의한, 마테를 위한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아무나 이해하기 어려운 4차원 패션센스 때문에 마테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곤 한다.

보통이는 마테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많은 여자들을 독창적(?) 방식으로 깜짝살벌한 예쁜남자 사수를 펼칠 예정이다.

데뷔 이래 국민여동생 자리를 굳건히 지켜올 정도로 그만이 갖고 있는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는 ‘김보통’ 캐릭터와 최상의 궁합이라는 제작진의 만장일치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그룹에이트측은 “독고마테에게 보통의 매력으로 진정한 사랑을 일깨워줄 김보통 역을 아이유가 120% 소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최강 언밸런스 커플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독특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예쁜 남자’는 천계영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마성을 지닌 예쁜남자 독고마테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줄 마테성공백서드라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