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겅신 여자친구와 4년째 교제중 저우둥위 “지금 남자친구 없다”
중국의 국민 여배우 저우둥위(周冬雨ㆍ21·오른쪽)가 미남배우 린겅신(林更新)과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다롄완바오(大連晩報)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22일 베이징의 한 훠궈(火鍋ㆍ중국식 샤브샤브) 식당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을 처음 들켰다. 이어 다음날에는 린겅신이 새 영화 홍보활동을 마치고 새벽 1시께 저우둥위의 아파트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틀 연속 만나는 장면이 목격되자 핑크빛 염문설이 일파만파로 커졌다.
두 사람은 영화 ‘퉁쭤더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문제는 린겅신에게 4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다. 다롄완바오는 린겅신이 저우둥위와 데이트하는 장면을 들켰을 때도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는 상태였다며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린겅신의 여자친구는 같은 선양(瀋陽)고등학교 출신인 왕룽(王蓉)이라는 여성으로, 부유한 집 딸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의 모습이 공항과 호텔 등에서 목격되기도 했었다. 저우둥위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린겅신이 상하이로 급히 내려가 전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강요했다는 말도 전해졌다.
한편 열애설이 보도된 뒤 저우둥위는 “린겅신은 좋은 친구다. 지금은 남자 친구가 없다”며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저우둥위는 고교 3년 때인 2010년 장이머우(張藝謀) 감독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중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다.
린겅신은 상하이희극원 출신으로 2011년 ‘부부징신’이라는 드라마로 이름을 알렸다. 호감형 얼굴에 연기력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해에는 쉬커(徐克) 감독의 영화 ‘적인걸지신도룡왕’으로 스크린에도 정식 데뷔하며 주목받는 신예 연기자로 떠올랐다.
한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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