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돌아왔다. 1년 만에 가요계 복귀를 알린 이들은 컴백 무대를 통해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티아라는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Men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미니음반 '어게인(AGAIN)'의 공동 타이틀 곡 '넘버나인'과 '느낌 아니까'를 열창했다.
먼저 '느낌 아니까'의 무대에서는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 고혹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깊어진 눈빛 만큼이나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메웠다. 이전 활동곡에서의 '발랄한 소녀' 대신 어느덧 성숙한 여인으로서의 향기를 뿜어냈다.
이어진 '넘버나인'에서 티아라의 섹시함은 빛을 발했다. 이들은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 각선미를 강조한 무대 의상으로 농염한 매력까지 더했다.
미디엄 템포의 '느낌 아니까'와 댄스곡 '넘버나인'으로 확 달라진 모습을 선사한 티아라. 약 1년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드는 완벽한 무대로 팬들의 환호를 얻는데 성공했다.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친 티아라는 각종 음악프로그램 등에 오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