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의 세 번째 이야기 '소년의 임무' 예고편이 공개됐다.

'동창생'은 '소년의 약속', '소년의 우정'편에 이은 세 번째 예고편 '소년의 임무'편을 CGV를 통해 7일 최초 공개했다.

'소년의 임무'편은 여동생 혜인(김유정 분)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남으로 내려와 공작이 된 명훈이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그렸다.

자신을 훈련시켜 공작원으로 만든 정찰국 소속 장교 문상철(조성하 분)을 향해 "당신은 날 살인마로 만들었어"로 말하는 명훈의 모습은 어른이 되기도 전에 공작원이 된 명훈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준다.

또한 "나한테 이러면 안됮, 시키는대로 다 했잖아요"라는 대사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임무도 받아들여만 했지만 결국 어디로도 갈 수 없는 명훈의 급박한 상황을 전달,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최송현의 다양한 감정과 눈물연기에 남성다운 모습이 한층 더 강조되는 액션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오토바이 액션부터 총 액션, 맨손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액션까지 동생을 지키기 위한 최승현의 사투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알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