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송인 최일구가 군대 서바이벌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XTM)’를 통해 복귀한다.
케이블 채널 XTM은 1일 “최일구가 ‘국가가 부른다’의 MC로 확정됐다”며 “최일구는 군(軍)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일구가 MC를 맡은 ’국가가 부른다‘는 특전사들의 훈련을 방불케 하는 미션을 통해 최후의 1인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군대예능의 인기를 업고 등장한 일반인 대상 프로젝트다. 최일구는 ‘국가가 부른다’에서 도전자들에게 명령을 전달하고, 현장 상황 전달 및 작전에 관한 내용을 지시하는 등 리더 역할을 맡게 된다.
MC발탁에 최일구는 “육군으로 제대한지 30년도 더 지났는데, 군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감회가 새롭다”라며 “‘국가가 부른다’의 특수부대원으로 지원한 도전자들의 도전 정신을 매우 높게 산다. 도전자들과 함께 뛰며 그들의 치밀한 작전 수행 능력과 의지가 잘 발휘되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군대 서바이벌의 MC답게 최일구는 2005년 국방부 출입 기자로 활동할 당시, 대양해군에 관한 현장감 있는 취재와 발로 뛰는 기사로 해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를 계기로 해군발전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지난달 30일 지원자 모집을 마감한 ‘국가가 부른다’는 군경 포함 각종 유관단체의 협조를 받아 특수부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전자들의 6주간의 분투기는 오는 11월부터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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