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미얀마에 어린이 센터를 건립했다고 5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지난달 29일부터 4박5일간 미얀마 양곤 외곽에 위치한 망공마을에서 ‘KB스타 어린이 센터’ 건립 등 현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회사 설립 후 첫 해외 봉사활동이다.

봉사단은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비정부기구(NGO) ‘월드투게더’와 현지 어린이를 위한 교육센터 건립 외에도 문화 교류, 등하교길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다음달 초 정식 개관 예정인 센터는 책상, 의자, 컴퓨터 등의 교육 기자재는 물론 재봉틀과 같은 생활 지원 시설도 갖추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200여점의 책과 학용품, 운동용품, 장난감, 의류도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 활동은 미얀마 지역의 낙후된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현지 어린이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더 크게 키우도록 지원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서경원 기자/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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