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 영업익 매년 증가세
분자 진단 분야에서 국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씨젠이 제품군 다양화와 해외 사업 강화로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씨젠의 최근 3년간 실적 추이를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내년에도 매출액은 826억원, 영업이익은 328억원이 예상된다.
내년 씨젠의 실적 전망이 밝은 것은 호흡기 진단제품에서 성 감염증 진단 시약과 자궁경부암 진단제품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씨젠의 실시간 다중 분석(TOCE) 기술의 해외 기술 이전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TOCE는 1개의 키트로 최대 24종 이상의 질병을 검출할 수 있어 가격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씨젠은 ‘오바마 헬스케어 법안’이 지연되면서 올해 미국 영업활동은 정체됐지만 내년에는 해외 기업과의 기술 제휴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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