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동양건설이 인수합병(M&A) 재추진 소식에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등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동양건설은 13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전날보다 14.10%(390원) 상승한 3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2.71% 오른 2840원에 거래를 시작한 동양건설은 M&S 재추진 소식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가겨제한폭인 3175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 상승폭을 소폭 반납, 3100원대 중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업계에에 따르면 매각자문사인 삼일회계법인이 지난 12일 동양건설의 경영권 매각을 재추진하고 있다. 동양건설은 이날 최대주주인 삼부토건이 자사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동양건설은 지난달 M&A를 위한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했으나 입찰을 신청한 업체가 없어 유찰된 바 있다.

동양건설 측은 인수 후보로 2~3개 업체로 정하고, 물밑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