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프리미엄 가구 전문기업 넵스(대표 정해상)가 2014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하는고진영(19) 박성현(21)과 3년간 후원 계약했다. 넵스는 이로써 올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다나(25)를 포함해 총 3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국가대표 출신의 고진영은 KLPGA 2013 YESㆍ그랜드 점프투어 9, 10, 12차전서 우승하며 무서운 신예로 주목받았다. 고진영은 “넵스의 든든한 지원으로 루키시즌을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나 설렌다. 넵스 선수로서의 프라이드를 갖고, 올시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성현은 올해 드림투어 상금왕, 점프투어 상금랭킹 2위를 기록하며 KLPGA 데뷔를 앞둔 ‘수퍼루키’다. 2010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한 박성현은 올해 출전한 28개 대회 중 19차례나 톱10에 진입할 정도로 기복없는 플레이가 장점이다. 올해 ADT캡스에서 7위에 오르며 2014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박성현은 “신인의 패기로 더욱 열심히 해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정해상 넵스 대표이사는 “2014년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한 고진영, 박성현 2명의 프로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고급스러운 넵스 브랜드의 이미지도 잘 맞고, 넵스 소속선수들의 좋은 선례처럼 내년 한해도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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