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 ‘사자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1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18포인트(0.06%) 상승한 1958.50으로 개장했다.

오전 9시 13분 현재 외국인이 77억원 매수세를 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억원과 61억원 매도우위다.

프로그램에서는 비차익 프로그램을 통해 251억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매수우위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선 삼성전자(0.31%), SK하이닉스(0.41%) 등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모비스(1.61%), POSCO(1.77%)가 상승에 나섰다.

반면 현대차(-0.43%), NAVER(-1.11%), 신한지주(-1.37%) 등은 약세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 관련 지표와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린 탓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4.93포인트(0.39%) 내린 16417.01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2.49포인트(0.13%) 떨어진 1845.89로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3.80포인트(0.09%) 뛴 4218.69로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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