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2.15, 코스닥 732.87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경기침체 우려로 급락한 코스피·코스닥이 6일 나란히 반등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3.30% 상승한 2522.15선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91.79포인트(3.76%) 오른 2533.34로 출발해 대체로 3%대 상승폭을 유지하면서 2500선을 지켜냈다. 장 초반에는 5.62%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닥은 41.59포인트(6.02%) 오른 732.87에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8원 오른 1375.6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