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기자 구독 + 이재명 헌재로 간다…또 위헌심판 제청 신청 [세상&] [단독]故 김하늘양 유가족 ‘악플러’ 고소…“선처 없다” [세상&] 화우, 아시아나항공-HDC현산 2500억 소송 최종 승리
이 시각 주요기사 IT·과학 “잘 팔린다더니, 인기 식었나?” 115만→58만, 삼성 ‘최고폰’…반값 ‘떨이’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삼성전자가 ‘진짜 AI(인공지능) 폰’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출시한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이 대폭 확대됐다. 이동통신 3사가 공시지원금을 일제히 2배 가량 늘린 것이다. 이에 따라 갤럭시S25 시리즈 기본 모델 기준, 출고가의 ‘반값’에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13일 통신업계 따르면 갤 정치 연금 모수개혁 ‘큰 틀’ 합의…이번엔 성사되나[이런정치] 정치 與 “박정희 정신으로 尹 구출하자”…TK서 ‘尹탄핵 반대’ 집회 정치 헌법재판관, 주말 중 평의 없이 자택서 尹 탄핵 기록 검토 경제·금융 “지하철 요금 오르는데 10만원 더 아끼자” 직장인 ‘입소문’에 300만명 몰렸다 [찐이야! 짠테크]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국제 “870만원 신발 사줘요” 13살 아들 말에…2000억 가진 유명 배우가 한 말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아빠는 부자지만, 너는 돈이 없잖아.” 유명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53)이 비싼 신발을 사달라고 조르는 13살 아들과 한 대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00억원의 자산을 소유한 갑부지만 자녀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단호히 거절한 것이다. 11일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애플렉은 최근 아들 사무엘(13)과 함께 스니커즈 컨벤션을 방문했다. 사무엘은 6000달러(약 870만 원)짜리 한정판 ‘디올 에어 조던1’ 운동화를 집어들며 사달라고 했다. 이에 애플렉은 “(운동화를 사려면)잔디를 엄청 많이 깎아야겠는데”, “넌 그냥 비싸니까 마음에 들어한 거야” 등의 말로 단호하게 사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사무엘은 “우리 돈 있잖아요”라고 떼를 썼지만, 애플렉은 “나는 돈이 있지만, 너는 돈이 하나도 없잖니”라고 말했다. 애플렉 부자가 이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영상으로 촬영돼 온라인에 퍼졌다. 누리꾼들은 애플렉의 대처에 잘 했다는 반 2 사회 배우 유연석 70억 세금 추징…이하늬 60억 추징 이어 또 3 IT·과학 “19만원 냈는데, 다 망쳤다” 뮤지컬 무개념 관객 판쳤는데…뜻밖에 ‘대반전’ 4 IT·과학 “어제도 치킨 먹었는데” 한입 물었더니 ‘노란색’ 고름이 툭…끔찍한 정체 [지구, 뭐래?] 5 생활·문화 “故 김새론, 일기장 있다”…김새론 母 “딸은 거짓말한 적 없어” 6 사회 “성매매했지” vs “가출했잖아” 율희·최민환, 양육권·재산분할 조정 실패…정식소송 수순 7 사회 “주말 ‘3월 폭설’ 온다”…전국에 눈·비 예보 8 국제 “4살 때부터 길들였다”…미성년 딸 성폭행·영상 공유, 아빠 7명 체포에 ‘발칵’ 9 사회 ‘뼈 빠지게 일해 의대 보냈더니 놀면서 돈 펑펑’ 속터지는 의대생 학부모 [세상&] 6 사회 “성매매했지” vs “가출했잖아” 율희·최민환, 양육권·재산분할 조정 실패…정식소송 수순 7 사회 “주말 ‘3월 폭설’ 온다”…전국에 눈·비 예보 8 국제 “4살 때부터 길들였다”…미성년 딸 성폭행·영상 공유, 아빠 7명 체포에 ‘발칵’ 9 사회 ‘뼈 빠지게 일해 의대 보냈더니 놀면서 돈 펑펑’ 속터지는 의대생 학부모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