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정치 ‘오요안나법’ 제정 추진…당정 “직장 내 괴롭힘 처벌 강화” “프리랜서 등 보호…중대 괴롭힘 1회로도 처벌”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 방안도 적극 검토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정부와 국민의힘은 작년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로 재직한 故 오요안나 씨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MBC에 대한 정부 특별근로감독 산업 “엔비디아는 주7일 근무인데…” 표류하는 반도체법 ‘앙꼬없는 찐빵’ 될라 IT·과학 “결국 월 1000원 내렸다” 뭇매에 50만명 이탈 ‘발칵’…티빙 ‘눈물의 할인’ 경제·금융 ‘부모·자녀 부양’ 등골 휘는 70년대생 “연금부터 챙겨라” 정치 대통령실, ‘대왕고래’ 논란에 “첫 시도에 성공 거의 없어…시추 계속”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편했니?”…김가영, 방송서 오요안나에게 한 말에 시청자 ‘부글부글’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중 한명으로 지목된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과거 유튜브 방송에서 오신인시절 오요안나에게 했던 말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6일 온라인에서는 MBC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오늘비와?’의 2021년 6월 5일 올라온 영상이 화제다. 해당 방송은 선배인 김가영이 당시 신입이었던 오요안나와 금채림에게 회사 생활을 알려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오요안나와 금채림의 인사를 들은 김가영은 “선생님 뭐라그랬어. 예의있게 해야 한댔지. ‘안녕하세요’하면 이게 들리니? 이게 들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특명을 받고 왔거든. 둘을 가르치라고. 편했니?”라는 멘트를 하기도 했다. 오요안나는 김가영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풀기도 했다. 그는 “(기상캐스터)면접을 보기 직전에 카페를 갔는데 (김가영이)있었다. 사인을 받으러 가니, 지원자냐고 물으셨고. 맞다고 하자 ‘기를 줄게요’라고 했다. 기운을 받고 면접을 봤다”고 했다. 김가영이 무서운 선배 콘 2 IT·과학 “이러다 진짜 큰일난다” 7만원→2만원, 난리 났는데…코인 거래소만 배 불렸다 3 생활·문화 자꾸 ‘흰머리’ 나서 고민인데…‘검은콩’ 보다 ‘이 채소’로 예방된다고? 4 국제 구준엽, 1200억 유산 포기…“창자 끊어질 듯한 아픔, 유산은 장모님께·자녀들 성인될 때까지 법적 조치” 5 국제 “대체 무슨 일이” 저스틴 비버 충격 근황…급노화, 온몸엔 문신 가득 6 사회 출근길에 ‘복권 10장’ 샀는데…10억, 또 10억? ‘20억 잭팟’ 터졌다 7 사회 아파하는 故서희원 생전 마지막 사진 유출…범인은 택시 기사? 8 정치 ‘계엄군 사령관들’ 이등병 강등? 군인사법상 불가![신대원의 軍플릭스] 9 사회 “여보, 전쟁 났어? 무슨 일이야?”…새벽 재난문자 화들짝[세상&] 6 사회 출근길에 ‘복권 10장’ 샀는데…10억, 또 10억? ‘20억 잭팟’ 터졌다 7 사회 아파하는 故서희원 생전 마지막 사진 유출…범인은 택시 기사? 8 정치 ‘계엄군 사령관들’ 이등병 강등? 군인사법상 불가![신대원의 軍플릭스] 9 사회 “여보, 전쟁 났어? 무슨 일이야?”…새벽 재난문자 화들짝[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