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트립닷컴 그룹이 최근 중국대외문화교류협회와 관광 촉진을 위한 ‘니하오! 차이나 캠페인’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중국 대외문화교류협회가 중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과 해외 방문객 사이의 친선을 도모하고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펼치는 관광 마케팅 행사다.
이날 MOU 체결에는 제임스 량(James Liang) 트립닷컴 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고 마케팅책임자(CMO) 보 순(Bo Sun), 중국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사회단체인 중국대외문화교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중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프로모션 영상 제작과 각국의 여행 박람회 참여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다방면에서 전략적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
트립닷컴 그룹은 공식 파트너로 자사 플랫폼에서 각종 콘텐츠를 통해 ‘니하오! 차이나’ 캠페인을 알리고, 관광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콘텐츠로 현지의 문화역사적 유산 및 독특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3년간 플랫폼 기술, 마케팅 및 홍보, 제품 통합에 투자해 중국 여행활성화를 도모한다.
제임스 량 트립닷컴 그룹 회장은 행사에서 "트립닷컴 그룹은 인바운드 관광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올릴 수 있도록 기술을 활용할 것이다"며 "관광 진흥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집중하는 등 중국의 독특한 관광상품을 강조해 전 세계 방문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이달 1일부터 입국자의 건강신고서 작성 절차를 폐지했다. 또 현지의 전자 결제 서비스 또한 현지 은행 계좌 또는 카드로만 사용 가능하던 결제 시스템을 여행객이 기존에 보유한 신용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트립닷컴 그룹은 트립닷컴, 씨트립(Ctrip),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취날(Qunar)로 구성된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여행 서비스 업체이다. 트립닷컴은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로 39개 국가 및 지역에서 24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200개 국가 및 지역의 2600개 공항을 연결하는 480개 이상의 항공사와 120만 개 이상의 호텔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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