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암)=황성철 기자] 전남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에서 크레인 수리 작업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3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8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내 선박 구조물 제조업체에서 크레인 수리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대표 A씨가 약 1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이 사고로 머리 등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동료와 함께 크레인을 수리 중이었던 A씨는 이동 과정에서 추락 방지용 안전띠를 잠시 풀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업체의 과실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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