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9세 초혼 부부 200만원 지급
[헤럴드경제(순천)=신건호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시행하는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수혜자가 208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순천시에 따르면 만 49세 이하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은 2021년도부터 시행돼 현재까지 3년 간 총 2087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올해도 총 645가구가 지원 수혜를 입었다.
이 사업은 순천시가 청년 세대의 결혼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신혼부부 당 결혼 축하금 2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2022년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만 49세 이하의 부부로 부부 중 1명 이상이 초혼이어야 한다.
또한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도내 6개월 이상 거주 중이어야 하며 부부 중 한 명 이상은 해당 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이 경과 되는 날부터 12개월이 되는 날까지며, 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청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그들의 경제적인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청 누리집이나 순천시 청년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