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여수 종포해양공원서 ‘따뜻한 이음, 공정무역을 만나다’ 주제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공정무역이란, 생산자 노동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 농민들의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세계적인 사회운동입니다."
공정무역을 통한 선진국과 저개발 국가 간 불공정 무역에서 나오는 부의 불평등과 인권침해 등을 화두로 올리는 축제가 열려 관심을 모은다.
제1회 여수시 공정무역 축제 ‘따뜻한 이음, 공정무역을 만나다’ 행사가 오는 14일(토) 종포해양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공정무역은 공정한 가격 보장을 통해 생산자는 삶의 기반을 확보하고 소비자는 공정무역 물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윤리적 소비에 함께 할 수 있다.
공정무역은 여성에게도 동등한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노동을 금지하는 등 인권 보호 노력도 하며 친환경적인 생산을 장려해 기후 보호에 힘쓰며 지속가능한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정무역 행사장에서는 축제 이외에도 체험부스 운영, 공정무역 선물, SNS 퀴즈 이벤트, 공정무역 강좌 ‘체인지 유어 커피’(16일)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여수YMCA 관계자는 "공정무역 운동이 확산돼 지역의 생산품과도 접목을 시도하는 로컬 공정무역 운동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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