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서…전동화·내연기관차 모두 가능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내달 31일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토요타의 전 차종을 경험할 수 있는 ‘가을맞이 전국 시승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번 시승회에서 하이브리드 미니밴 알파드(ALPHARD), 7인승 SUV 하이랜더(HIGHLANDER), 크라운(CROWN),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네가지 전동화 라인업과 내연기관차를 모두 시승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백화점상품권 1만원권(30명)을 추첨증정하고, 시승 후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워커힐 호텔 숙박권(5명), 마샬 엠버튼 스피커(10명)를 증정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토요타는 올해 ‘가치를 보는 당신’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와 고객감동을 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토요타의 모든 라인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시승회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는 차를 발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