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즈엉성 방한단 환영식 가져
“공통점 많은 두 도시, 동반자 성장 기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방한한 베트남 빈즈엉성 소속 공직자들과 기업인들을 만나 상호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방한단은 빈즈엉성 부성장, 지안시 당서기장, 투언안시 시의회 부의장 등 빈즈엉성 공직자 11명과 기업인 4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빈즈엉성 지안시와 서울 서대문구는 대학교들이 다수 소재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조성, 활력 넘치는 도시 개발 추진 등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구는 소개했다. 지안시는 빈즈엉성의 산업, 경제, 교육 중심지로 인구가 50만명에 달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환영식에서 “빈즈엉성 지안시와 서울 서대문구는 공통점이 많은 도시”라며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두 도시가 국제화 시대에 상호 동반자적 관계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웬 반 장 빈즈엉성 부성장은 “빈즈엉성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로 서대문구와의 교류를 통해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호 꽝 디엡 지안시 당서기장도 “앞으로 서대문구와 지안시가 자매결연을 하고 교통, 환경, 교육,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공유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는 현재 중국 베이징시 하이뎬구, 일본 도쿄도 스미다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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